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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4.15 까멜레오 위젯 만들기 (4)
  2. 2008.04.10 까멜레오 위젯 산책 1탄: 자막 검색 (6)
  3. 2007.03.13 국내 위젯 서비스는 플랫폼이 없다. (2)

까멜레오 위젯 만들기

Posted 2008.04.15 18:39
전종환 님이 까멜레오 위젯 만들기를 주제로 글을 올려주시고 계십니다.

Chameleo Widget 만들기 1
Chameleo Widget 만들기 2
Chameleo Widget 만들기 3

아직 문서화가 많이 부족하긴 합니다만, 까멜레오 위젯이 어떤 방식으로 만들어지는지 간단히 맛을 보실 수 있는 글이 되겠습니다.

저도 시간나는 대로 튜토리얼과 매뉴얼 작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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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멜레오 오픈과 더불어 지금까지 예제로 만들어진 까멜레오 위젯을 몇 개 소개해 볼까 합니다. 1탄으로는 자막 검색 위젯입니다. 자막 검색이라고 하면 약간 혼란의 여지가 있는데, 곰플레이어가 제공하는 것처럼 자막이 없는 비디오의 자막을 자동으로 찾아주는 서비스는 아니고 자막 내에서 원하는 단어를 찾는 기능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즘 웹에 글 올릴 때 특정 장면을 캡춰해서 이미지나 애니메이트 GIF로 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효율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는 도구입니다. 위 그림은 자막 내에서 "호모"라는 단어를 찾아본 것입니다. 검색 결과를 클릭하면 해당 장면의 스냅샷과 함께 자막을 보실 수 있습니다. 초록색으로 크게 보이는 버튼을 누르시면 해당 장면부터 재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일단은 가장 기본적인 기능만 구현되어 있는데, 자막 검색 관련해서 추가적인 아이디어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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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위젯(Yahoo Widget!)과 애플의 대시보드(Dashboard), 윈도 비스타의 가젯(gadget) 등 위젯 서비스가 줄을 이으면서, 국내에서도 네이버, 미니플, 다음(나온 순서대로) 등이 위젯 서비스를 시작했다. 주로 날씨, 달력, 메모, 메신저, 시계, 증권 등 위젯하면 생각나는 프로그램이 주종이다. 네이버나 다음은 자사가 가지고 있는 메일, 까페, 검색 등의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기도 한다.

국내 위젯 서비스를 둘러보니 외국 위젯 서비스의 미투(me too) 서비스인 것은 분명한데, 한 가지 큰 차이가 있었다. 외국 위젯 서비스들은 사용하기 편한 여러 위젯을 제공하는 동시에, 사용자들이 필요한 위젯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플랫폼(API+개발도구)를 제공한다. 반면에 국내 위젯 서비스는 엔진을 설치한 후에 자사가 제공하는 위젯을 설치할 수만 있을 뿐 사용자 위젯을 추가적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지 않고 있다.

네이버나 다음의 경우 홈페이지를 둘러봐도 향후 위젯 제작을 오픈하겠다는 말이 없었다. 반면에 미니플은 최근에 3.0 오픈베타를 발표하면서 앞으로 ‘유무선 통합 플랫폼’을 추구한다고 한다. 즉, 미니플을 PC, PDA, WIBRO, IPTV 단말기 등 여러 플랫폼에 집어 넣는다는 말이다. 하지만 향후 공개하겠다는 말이 있을 뿐 플래시 기반이라는 사실 외에는 그 내부 구조가 어떻게 되어있고 어떤 API를 제공하겠다는 건지는 알 수가 없었다.

네이버나 다음이 내부적으로 어떤 기술 사용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야후 위젯이나 대시 보드, 오페라 위젯 등은 대부분 유사한 기술에 바탕을 두고 있다. 보통 위젯은 다음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된다.

1) XML이나 HTML 형식으로 UI의 구조를 정의
2) UI에 액션을 줄 수 있는 스크립트(주로 자바스크립트)
3) UI에 멋진 모양을 낼 수 있는 스킨(보통 CSS)

예를 들어, 오페라 위젯은 HTML에 자바스크립트, CSS를 사용하여 일반 웹프로그래밍과 가장 유사한 환경을 제공한다. 다른 위젯들도 HTML 대신에 UI 구조를 위해 자체적으로 정의한 XML을 사용할 뿐 위젯 어플리케이션을 구성하는 근본적인 기술은 상당히 유사하다. (이 부분은 UI를 위해 XUL을 사용하는 Firefox의 Extension도 마찬가지다.)

국내 위젯사들이 이 정도나마 플랫폼 형태를 갖추고 있는지, 아니면 정말 위젯 하나 하나를 정성스러운 손길로 수제작하는지는 알 수가 없다. 물론 수제작이 나쁘다는 건 아니다. 그건 어디까지나 회사의 전략이니깐. 사실 국내에만 한정 지을 경우 API를 오픈한다고 해서 얼마나 많은 개발자들이 위젯을 개발해 줄지는 의문이기도 하다. ‘플랫폼’으로 절대적인 기술 우위를 점하지 않는 한 위젯 제공사들은 플랫폼보다는 컨텐츠로서 위젯에 더 가치를 두는지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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